입어보고 더 마음에 드는 걸로 더 주문하려고 쉬는날 일반이랑 더쫀쫀 각각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후기 보고 쉬는날 85, 더쫀쫀 90으로 샀는데 사이즈 차이 거의 없습니다 착용 전엔 비교를 안 해봤는데 한번 착용 후에 비교했을 때는 쉬는날이 둘레는 오히려 조금 더 컸습니다 더쫀쫀은 한 사이즈 크게 사야할 것 같아요

쉬는날 일반/더쫀쫀 비교하면
재질: 매끌한 천/미끌한 나일론천
사이즈: 정사이즈/한 치수 작음
어깨끈: 비교적 넓고 짧음/좁고 김

그런데 입었을 때 뭐가 더 낫다고 느낄만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원래 감탄브라를 오래 입어왔는데 패드가 너무 두꺼운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대체품을 찾다가 구매했어요 패드 두께가 감탄브라의 반정도 되고 양쪽 패드가 합쳐져 있어서 세탁시 빠지는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착용감은 컴포트랩이 좀 더 핏돼서 그런지 감탄브라가 더 편하지만 사이즈 차이인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속옷은 어깨가 늘어나서 흘러내리는 게 아쉬운데 가장자리가 전부 두겹으로 마감돼있어서 늘어남이 덜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구성은 세탁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