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태 이런 브라를 모르고 할머니 속옷같은 브라를 착용해온 내 가슴에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했네요. 밑가슴이 맞으면 위에 컵이 안맞고 컵에 맞추면 아래가 안맞는 그래서 그냥 대충 입고 있었던.. 원래 특히나 속옷은 세탁후 입는데 여기 브라는 입고 바로 착용했어요. 입으니 이건 뭐 찰떡같이 너무 잘 맞아서 벗기가 싫을 정도 였어요. 저녁에 착용해 보고 바로 입고 잠옷입고 숙면할 겁니다. 그리고 구매후기 남기고 나서 재구매 하러 갑니다. 사진은 봉투만 찍게 되었네요 시착하고 바로 입고 다녀서요 이제 유목민에서 정착하게 되서 너무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