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때 살이40키로가 쪄서 출산당일 몸무게가 진짜 딱100키로 찍었었는데 그이후로 모유를2년먹이니 자연히20키로가빠져서80키로되고 운동 식이요법 등등해서 현재 키172 몸무게70인데 내가 상체가 뚱뚱한편이라 항상 브라를 고를때 일단 답답함 없는걸 고르느라 참 힘들었었는데..그래도 입고잘만큼 편한브라는 못찾았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이건숨쉬기도 편하고 답답함이 없어서 입고자도 될듯하다..내가 기존 브라는 85 B입었는데 요번건 그냥 편했으면 싶은마음에 좀큰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나한테 딱? 맞는다 ㅋㅋ한사이즈 작은거 시켰으면 좀 타이트할뻔..참고로 뒤에 텍 부분이 거슬거려서 나는 잘랐고 길이조절하는 플라스틱이 조금 까슬거리는 단점외엔 편한건 최고다..사진에 내 뱃살이 조금 거슬리긴한데ㅎㅎ 양해해주세요..편한브라찾으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