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체중이 늘은 후에 체중감량을 하지 못 하고 제가 바스트 사이즈도 있는 편이라 속옷 입는 게 불편했는데 이 제품이 바스트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어깨끈도 비교적 편해서 잘 쓰고 있어요. 지금 쓴지 몇 년 됐어요. 체중변화시 사이즈 업 다운하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살 빼면 일반 브라 사야지 하고 있는데 아직도 체중 원상복구를 못 하고 있어요. 큽 ㅠㅠㅠ
아! 이 제품 단점이 하나 있는데, 상의가 흰색이거나 얇으면 브라의 윗 라인이 드러나더라구요.... 윗 라인이 좀 높으면 런닝셔츠다~ 이너티다 싶겠는데 윗라인이 낮으니까 (아무래도 브라다보니) 좀 민망해서 여름에는 무지 흰티는 못 입어요. 마치 런닝셔츠가 젖꼭지 다 보이게 늘어난 느낌쓰.ㅋ (흰티 입고 싶으면 앞면에 프린트가 들어간 걸 구입합니다)
천이 바깥으로 접혀서 박음질이 돼있는데 안쪽으로 접어서 박음질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 요즘엔 스포츠브라도 일상용으로 많이 입는데 .. 이점이 좀 개선됐으면 좋겠어요